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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동사니
황사에, 미세먼지,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오늘날 지구에서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끔찍한 문제들이죠.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걸 보면서, 저는 지구의 생명이 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언젠간 짝을 만나더라도 2세는 낳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왠지 지금 3n세인 우리 세대가 지구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인류의 끝, 지구의 종말이 정말 더 이상 영화 속 일로만 느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없애려고 하기보단 당장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 창출에만 모든 힘을 쏟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는 건 알지만, 당장의 편의를 포기할 생각은 없고, 개인으로서 마땅히 손 쓸 방..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어느덧 2021년이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도 마음의준비 없이 맞이한 느낌이었는데요, 그렇게 어영부영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니 곧 새해까지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3n년째 겪고 있는 일이거늘, 어떻게 이렇게 매번 새롭고 신기할 수 있을까요? 2022년 내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검은 호랑이띠의 해라고 하죠? 오늘은 2022년을 며칠 앞에두고 어떤 원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가 되는 건지, 흑호년은 어떤 해인지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잡한 건 싫으니까 최대한 간단 명료하게 알아보고, 2022년을 맞이해봅시다. 음양오행 음양 -왜 갑자기 머리 아프게 음양오행이나고요? 내년이 임인년이라..
오랜만에 오피스 포스팅입니다. :) 오피스는 20분짜리 에피소드이지만 워낙 등장인물들이 많고 스토리들이 얽혀 있어 정리하기가 은근히 힘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매우 힘들어요 사실 하지만 큰맘 먹고 시작한 리뷰인 만큼, 천천히 갈지언정 멈추진 않으려 합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시즌2의 15번째 에피소드인 'Boys and Girls'입니다.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에는 창고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남직원들이 더 많지만 여직원들도 분명 있으며,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본사에서 나온 젠이 여성 직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젠이 등장하는 만큼 마이클이 가만있지 않을 거라는 건 오피스 시청자라면 아마 예상 가능하실 겁니다. 오늘도 마이클이 한 건 할 듯하군요! T..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6년 가을, 전국 곳곳에서 촛불이 불타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국민의 존엄한 명령하에 박근혜 대통령 소추안이 의회에서 가결되었으며, 이듬해 3월 박 대통령은 탄핵되었습니다. 모두가 TV 앞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지켜보셨을 텐데요, 저 역시 당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침착하고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며 주문을 확정했던 장면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후 국정농단 등을 혐의로 총 징역 22년을 선고받고 서울 구치소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빈 청와대에는 새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마지막 2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 세계가 다이내믹한 시간을 보냈죠. 우리나라는 비교적 선방..
앞선 포스팅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북대에서 22일 열린 대학생 간담회에서 실언을 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맙소사, 놀랍게도 간담회에서 그가 내뱉은 실언은 그 발언 하나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쯤되면 그의 아내 문제나 당내 분열 문제보다 본인의 '입'이 가장 큰 위기요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같은날 간담회에서 그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시한 대응책이 터무니 없는 내용이어서 화제입니다.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때가 온다. 1,2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다'는 시대착오적 발언을 한 것이죠. 아저씨, 오프라인,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ㅠㅠ 취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또' 구설수에 올랐네요. 이쯤 되면 거의 '윤또' 수준 아닐까요? 원래도 진중한 태도를 갖춘 후보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선 후보의 역량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실수 내지 망언 퍼레이드는 그칠 줄을 모릅니다. 호남 지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가 어떤 말실수로 또 모두를 분노케 했는지 차근히 알아볼까요.ㅎㅎ 극빈층,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 -위 발언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자유주의 정당인데,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한 한 학생에게 '극빈층과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